[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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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8-06 00:00
수정 2008-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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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게 인형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선물가게에 들어갔다. 이제 네 살 된 아이는 예쁜 인형을 발견하고는 뚫어져라 보고 있다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이 인형 하늘만큼 예쁘다.”

하지만 그 인형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엄마는

“네가 더 예쁘다.”라고 말하고는 아이 손을 이끌고 서둘러 가게에서 나왔다. 그러자 아이는 서운한 얼굴로 따라 나오다가 이렇게 말했다.

“엄마, 내가 미워지면 그때 그 인형 사줘.”

통조림

민수의 아버지가 깡통 하나를 열심히 따고 계셨다. 깡통에 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우리 집 강아지 해피를 주려고 하시는구나’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아버지가 그것(개가 먹는 통조림)을 잡수시고 계셨다. 놀란 민수는,

“아버지 그걸 왜 드시는 거예요?”

“이거 개고기 통조림 아니냐?”

2008-08-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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