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봉원사 영산재보존회(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산하 옥천범음대는 다음달 20∼24일 일본 오사카문화원 대극장에서 불교의식 영산재를 시연한다. 오사카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마련된 행사에선 마일운 스님을 비롯한 옥천범음대 영산재범음단 30명이 ‘깨침의 소리’와 ‘수행자의 하루’를 주제로 시연한다.
2008-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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