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7-29 00:00
수정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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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아빠와 아들이 함께 음악회에 갔다. 소프라노 가수의 노래가 정말 앉아서 듣고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아들이 물었다.

“저 여자가 정기적으로 형무소 위문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이 정말이에요?”

그러자 아빠가 대답했다.

“그럼 정말이고 말고, 만약 네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한다면 우선 넌 저 여자의 노래를 들을 각오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웬일이십니까

새벽까지 술을 마신 신입사원이 회사에 출근해서 대낮부터 책상에 엎드려 코를 골고 있었다. 그 꼴을 지켜보던 부장이 마침내 참지 못하고 그 사원에게 다가가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그 사원 벌떡 일어나면서 외쳤다.

“아니, 부장님 이렇게 밤늦게 저희집에 웬일이십니까?”

2008-07-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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