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6-03 00:00
수정 20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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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무서워하는 것

30대:신용카드

-이리저리 막 그어서, 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인다.

40대:야한 속옷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서성이면 두렵다.

50대:곰국

-한솥 가득 끓여놓고는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여행 간다.

60대:이사

-혹시나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사가는 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붙어 있는다.

70대:등산

-혹시 산에 내다버려질까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빠가 여섯 살짜리 딸 아이에게 물었다.

“희정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빠”라고 딸아이는 당연한 듯이 대답했다. 이때 엄마가 딸아이에게 다시 물었다.

“희정아, 아빠가 얼만큼 좋아?”

아이는 엄마 곁으로 뛰어가서는 “엄마만큼!”

2008-06-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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