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광복절에 만나요” 4년만에 컴백

서태지 “광복절에 만나요” 4년만에 컴백

입력 2008-05-29 00:00
수정 2008-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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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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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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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는 8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국제록페스티벌 ‘제4회 ETPFEST’를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서태지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는 29일 “서태지가 ‘해당 공연에 직접 출연하겠다.’고 알려왔다.”며 복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서태지 컴백’에 대해 정확한 날짜가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서태지는 지난 2004년 8월 10일 제3회 ETPFEST로 7집 활동을 마감한 후 정확히 4년만에 컴백한다.

서태지는 이 무대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새 음반 8집을 라이브로 선보일 가능성도 많다.소속사는 이에 대해 “공연 전에 음반이 발매되면,ETPFEST를 통해 8집 음악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음반 발매에 대한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서태지컴퍼니·㈜예당엔터테인먼트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서태지와 더불어 국내외 실력있는 음악인들이 출연해 관객과 호흡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해 “세계 모든 음악인들을 섭외 대상으로 삼고 라인업 구성 및 무대 제작을 하고 있다.”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세계적인 밴드들이 내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ETPFEST의 1차 라인업은 새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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