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부의 한자서예
한 부인이 서예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두달 후쯤 상당한 실력을 갖추게 됐다. 어느날 부인의 남편이 집에 돌아왔는데 벽에 이런글이 한자로 멋드러지게 쓰여져 있었다.
‘新月 現水 無人하고,英月火 海水木 不土日(신월 현수 무인하고, 영월화 해수목 불토일)이라’
이를 본 남편이 그 뜻이 궁금해 부인에게 묻자 부인은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월요일에 현대백화점은 수요일에 사람이 없고, 영웅시대는 월·화요일에 해신은 수·목요일에, 불멸의 이순신은 토·일요일에 방송한다는 뜻이에요.”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 해서 아이를 또 낳았다. 어느날 외식을 하기 위해 아이들 옷을 입히던 여자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큰일 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2008-05-1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