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인도 찬디가르의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 판카즈. 마음씨 착한 바른생활 사나이로 그를 바꿔놓은 여인이 있었다. 단번에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은 부인 이혜정씨. 하지만 그가 사랑하는 부인의 마음을 얻기까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사랑의 기적을 이룬 판카즈·이혜정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스페이스-공감(EBS 밤 12시10분) 최근 전방위로 활약 중인 기타리스트 최우준. 탄탄한 기본기와 천부적인 소양,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연주자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가 현재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어쿠스틱 잼(Jam)밴드를 조직해 수준급 공연을 펼칠 준비에 들어갔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카우보이 모자 대신 헬멧 착용을 앞두고 카우보이 세계에서 논란이 거세다. 일부 카우보이들이 안전에 신경을 쓰면서 플라스틱 헬멧을 착용하고 있는 것. 그러나 몇몇 카우보이들은 헬멧을 쓰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또 로데오 경기에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은 모순이며, 부상을 막지도 못한다고 논쟁한다.
●흔들리지마(MBC 오전 7시50분) 민정은 계약금을 조금 미리 받는 형식으로 강필과 함께 작업을 하기로 한다. 수현은 강필이 인사를 오기로 한 사실을 영미에게 알리며 착오 없이 동혁, 민정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한다. 소희정은 수현을 만나 다른 재벌의 딸을 며느리로 점찍어 뒀다며 강필과의 결혼을 일찌감치 포기하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어느 누구도 아이가 지정해 놓은 물건을 옮기지 못한다. 하루 종일 앉아서 똑같은 학습지를 몇 십장씩 똑같이 만드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이. 아이는 선생님으로 변신하고 엄마와 아빠는 학생이 된다. 퇴근한 아빠가 매일같이 이런 엉뚱한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아이의 개선책을 찾아본다.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45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는 이탈리아 출생.12살에 시력을 잃었고 피사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잠시 변호사 활동을 하다 전설적인 테너 프랑코 코렐리의 문하생이 되면서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앞을 보지 못하는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의 파페라 가수로 우뚝 선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나본다.
2008-04-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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