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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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08 00:00
수정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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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한계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종교를 가진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자기가 다니는 성당의 신부와 의논했다.

“신부님,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 제가 계속 성당에 나가면 남편이 저를 죽이겠답니다.”

“내가 계속 기도를 하겠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며칠후 부인이 신부님을 다시 찾았다.

“신부님,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만….”

“그러나, 또 무슨 문제가 있지요?”

“어제는 남편이 다른 말을 했어요. 제가 만약 계속 성당에 다닌다면 신부님을 가만놔두질 않겠대요.”

“그렇다면 이제 결심을 해야 할 때가 됐군요. 마을 저편에 있는 회교도 성당으로 가보세요.”

주부9단

서로 옆집 사는 주부 두사람이 복도에서 마주쳤다.

주부1:“매일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세요?”

주부2:“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기에 학원에 다녀요.”

주부1:“요리학원에 다니시는군요.”

주부2:“아뇨, 유도학원에 다녀요.”

2008-03-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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