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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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8-27 00:00
수정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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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튀는 간판

매번 사업에 실패하는 어떤 아저씨가 이번에는 식당을 개업하기로 마음먹었다.‘교통사고의 네거리’라는 별명까지 붙은 공포의 사거리. 그곳에는 음식점이 몇 개 있었는데, 간판 이름이 다 시시했다.‘맛나식당’‘사거리식당’ 등등. 아저씨는 일단 가게 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가서 조언을 부탁했다.

“점쟁이님, 우리 음식점 간판이름 좀 지어주십시오. 식당을 차릴 곳의 특징은 ‘교통사고의 네거리’라는 별명이 있는 사거리입니다. 어찌나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지….”

점쟁이가 뭔가 이름을 지어줬다. 간판 이름은.

‘교통사고 장면이 제일 잘 보이는 식당’

LCD 모니터가 좋은 점

인터넷 폐인들에게 두꺼운 브라운관 모니터보다 얇은 LCD 모니터가 좋은 점을 물었다.

“모니터 앞에 밥그릇을 가져다 놔도 자리가 여유롭다.”

2007-08-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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