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아침엔 세 자매를 씻기고 먹이고 어린이집 보내고 돌아오면 놀아달라는 투정을 달래기까지. 산후 조리도 못하고 세 자매와 세 쌍둥이 돌보기에 정신없는 박은실씨. 일하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내를 도와 세 쌍둥이를 돌보느라 쉴 틈 없는 아빠 임정훈씨. 이 부부의 육아일기를 엿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한국 교포들의 사교육 열풍을 세계 곳곳의 통신원의취재로 알아본다. 캐나다인들은 대학진학보다 음악, 체육 등 과외활동에 치중하지만 교포들은 영어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상하이에선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수학까지 배우는 학생들이 많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영어유치원에 조기유학까지 영어 교육에 대한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늦었다 생각되는 아이, 경제형편이 넉넉지 않은 아이, 무엇보다 스스로 영어를 마스터하는데 도전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영어연수법을 소개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눈길 확 끄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남한산성. 온 몸에 마치 불이 붙은 것처럼 시뻘건 사람을 발견했다. 바로 정열의 빨강 사나이 이교영씨. 모자부터 시작해서 윗도리, 바지, 양말까지 없어서 못 구하는 것 빼고 몸에 걸치고 있는 모든 것이 빨간색.62세인 그가 빨강 마니아가 된 이유를 들어본다.
●나쁜여자 착한여자(MBC 오후 7시45분) 태희는 소영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초조해진 소영은 태희에게 끝까지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고 한다. 서경과 태현은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그제서야 마음을 놓고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다. 소영은 태현을 찾아가 자신과 예정대로 결혼하자며 매달린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훤칠한 외모와는 달리 장보기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고, 땀 흘리고 일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카를로스. 페루에서 온 카를로스에게 거침없이 ‘한 방’을 날리는 여자는 박지은. 폼생폼사 카를로스와 ‘거친 아내’ 박지은이 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들여다 본다.
2007-07-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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