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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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7-05 00:00
수정 2007-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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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만점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소개하는데 학생들이 너무 떠들어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결국 교장선생님이 뭔가 생각 끝에 말씀을 하셨다.

“여기, 이분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교실은 조용해졌다. 교장선생님은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말씀하셨다.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결혼기념일

부산에 사는 한 노인이 서울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아버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살겠단 말이다. 네가 대전 누이에게 알려줘라.”

동생에게 내용을 들은 누이는 발끈해서 당장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

“이혼은 안 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그냥 계세요.”

그러자 노인은 수화기를 내려놓고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됐어요. 얘들, 우리 결혼기념일에 올 거요.”

2007-07-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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