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어느날 민둥머리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임동창. 불교와 인연은 깊으나 승려는 아니고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한 피아니스트이지만, 무대엔 온갖 국악기를 올려놓는 괴짜다.EBS ‘시대의 초상’은 5일 오후 10시50분 열다섯 살에 ‘피아노 신내림’을 받은 뒤 여지껏 음악적 엑스터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쉰 두살의 신동’ 임동창을 만난다.
“뭐든지 남의 것만 가지고 하면 안타깝고, 내가 중심에 서 있으면 즐겁다.”는 그는 “이제 곧 우리 음악의 시대가 열린다.”고 ‘선포’한다.
2007-06-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끄럽다” 한국인도 안 하는 걸…홀로 산속 쓰레기 치운 외국인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1/26/SSC_2026012607585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