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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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5-14 00:00
수정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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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인 남자 두명이 보드카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한명이 말했다.

“줄이 너무 길어. 우린 왜 항상 몇시간씩 줄을 서야 되는 거야? 내가 오늘 가서 고르바초프를 죽여버리고 말겠어.”

그러고는 떠났다.

한시간 후 남자가 다시 돌아왔다. 다른 한명이 물었다.

“쏴 죽였나?”

“아니,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왔어.”

왜 항상 취해서 오니?

혼기가 지난 딸을 둔 부모가 있었다. 딸이 못생겨서 혹시나 배필을 만나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남자 친구를 가끔 집으로 데리고 와 흐뭇했다.

그런데 아빠가 궁금한 게 있어 딸에게 물었다.

“얘야, 그런데 저 사람은 왜 올 때마다 취해 있니?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아니니?”

그러자 딸이 하는 말,

“에이 아빠는, 술 안 취하면 나 좋아하는 남자가 있겠어요?”

2007-05-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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