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TV3사의 3개 채널을 통해 중계된 노무현 대통령의 23일 밤 신년연설이 20%대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청률은 KBS1 9.1%,MBC 16.3%,SBS 4.1%로 나타나 총 29.5%를 기록했다. 또한 TNS미디어에서는 MBC 10.7%,KBS1 8.3%,SBS 3.3%로 총 22.3%를 나타냈다.
지난해 1월18일 오후 10시부터 방영된 노 대통령 신년연설 시청률은 22.2%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연설로 인해 이 시간 전후로 지상파 TV3사의 시청률도 깜짝 지각변동했다. 우선 가장 큰 수혜자는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이다.MBC ‘주몽’때문에 5%대를 맴돌던 시청률이 평소보다 3배 정도 오른 16.4%까지 상승했다. 가장 큰 피해자는 SBS ‘긴급출동 SOS’으로 ‘주몽’이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반토막 난 7.6%가 나왔다.
2007-01-25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