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8시35분) 영국 오케스트라가 한국음악을 연주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 여성작곡가들이 선보인 다양한 곡을 밀도있게 재구성했다.‘아리랑’의 신비한 음색이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파란 눈의 연주자들이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음악을 선보인 무대를 통해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는 현장을 들여다본다.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EBS 오후 9시30분) 이승수작 ‘거문고 줄 꽂아놓고’를 소개 한다. 이 책은 고려 말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이념 나이 계층 성 지역 등 여러 삶의 조건들이 달랐지만,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신뢰했던 사람들의 사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들의 우정을 되돌아본다.
●사랑과 야망(SBS 오후 9시55분) 영화가 마음에 든 미자는 대본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며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연극을 해 보겠다는 미자에게 혜주는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해 힘든 노력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다. 병원에 입원했던 현정은 결국 유산하게 되는데 현정이 가족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하자 마침내 수경은 인내심을 잃고 만다.
●누나(MBC 오후 7시50분) 갑자기 몰아닥친 사채업자로 인해 수아부는 수아모가 승주네 돈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아부는 크게 분노하여 승주에게 돌려주고 용서를 빈다며 금괴와 현금들은 긁어모은다. 한편, 건세는 연애하는 데 쓸 에너지를 아껴서 둘이 장사를 해 보겠다며 유순이와 결혼하겠다고 식구들에게 이야기한다.
●소문난 칠공주(KBS2 오후 7시55분) 평소답지 않게 유난히 먹을 것을 밝히는 미칠. 그런 미칠을 본 명자는 혹시 임신한 것 아니냐고 묻고, 이에 미칠은 절대 아니라고 펄쩍 뛴다. 그러나 종칠에게 가기 위해 집을 나선 미칠은 문득 명자의 말이 떠올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국과 병원에 차례로 들려 검사를 받아 보는데….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아름다운 호수 건너편에는 알프스의 산들이 펼쳐져 있고,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구시가 루체른은 한 폭의 그림처럼 전형적인 스위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다. 아름다운 호수와 웅장한 알프스산맥, 중세의 유럽까지 느낄 수 있는 알프스의 작은 궁전, 스위스 루체른으로 떠나본다.
2006-11-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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