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YTN 오후 1시35분) 인천 국제공항이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 2회 공항 품질 서비스 국제회의에서 최우수 항공상을 수상했다. 세계는 지금 인천 공항의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느라 야단이다. 인천 국제공항은 ISO 9001품질 인증에 걸맞은 첨단 편의시설과 서비스 품질 기준을 엄격하게 지켜가고 있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폴리머 클레이는 폴리염화비닐(PVC)을 주원료로 하는 인조 플라스틱. 대중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폴리머 클레이 개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희정 폴리머 클레이 아티스트. 그녀에게 폴리머 클레이의 기본 패턴인 트위스트, 모양 칼을 이용한 무늬 만들기, 그라데이션을 배워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주민들은 집 값이 폭락할 것을 염려해 심각한 중간소음 문제를 기밀에 부치기로 했다. 얼마 후, 소음문제를 숨긴 채 집을 내놓은 여자. 주민 모두의 공동작전으로 계약을 성사시키게 된다. 그러나 이사 첫날부터 들려오는 생활소음으로 참다못해 부녀회장을 찾아간 새 입주자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순애와 진우는 멀리서 동규와 영조가 오는 것을 보고 일부러 서로 껴안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병원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순애와 진우의 다정한 모습을 본 동규는 속으로는 화가 나지만 영조 때문에 내색은 못한다. 한편, 홈쇼핑 로비에서 은수와 마주친 영조는 유미엄마한테 몸조심하라며 협박조로 얘기한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국내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제작자이자 연출가인 윤호진 교수. 한국뮤지컬 40주년을 맞아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부로 통하는 그를 만난다. 한국뮤지컬 4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한국 뮤지컬이 되기 위한 과제와 한국 창작 뮤지컬의 현주소를 들어본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는 윤정이 빼간 자신의 보석을 치렁치렁 달고 있는 옥금, 홍영감과 나란히 앉아있는 혜숙을 보고는 놀란다. 설상가상으로 우경과 윤정을 데리고 살겠다는 옥금의 말에 기가 막힌다. 한편, 윤후는 자존심을 팽개친채 친구로부터 빌린 3000만원을 손에 들고 국화와 함께 동국과 명혜를 찾아간다.
2006-10-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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