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국내에서 초연돼 8만명 이상 관객(30회 공연)을 끌어모았던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있다. 꼽추 콰지모도와 미녀 에스메랄다 등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빅토르 위고 원작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역동적인 춤, 웅장한 무대로 옮겨 1998년 9월 프랑스에서 시작한 이 작품은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600회 이상 공연에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또 프랑스팀이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정으로 국내 무대에 다시 오르며 연일 매진사례에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최근 ‘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튜디오 OST와 서울 공연실황 음반을 출시했던 소니비엠지뮤직이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옮긴 DVD를 출시했다. 원년 멤버가 그대로 출연하고,99년 10월12일 파리에서 열렸던 공연을 녹화했다.
모두 6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이번 DVD는 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색다른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2006-02-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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