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절정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장동건을 기용,‘KTF월드폰’ 광고를 최근 새로 시작했다. 장동건이 휴대전화를 받으면서 영화 ‘친구’버전의 멘트 “니가 와라, 유럽으로∼” 광고는 국내 CF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현지 촬영됐다. 세계 최다인 82개국 자동 로밍이 가능하고 국내 최초로 유럽까지 자동 로밍이 되는 KTF월드폰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월드컵 특수가 있는 유럽의 자동로밍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2006-01-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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