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5-12-26 00:00
수정 2005-12-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너무 쉬운 해결법

1년 전에 몽골에 가서 일을 할 때에 내가 주로 한 일은 한국에서 한국어로 사용되던 프로그램을 영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꿔주는 일이었다.

하루는 일을 하다가 작은 난관에 부딪혔다.

어떤 데이터를 운영자가 삭제하려고 하면,

‘이 데이터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휴대전화 요금에 대한 과금 자료로의 링크가 깨지는 것에 대한 제 1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그동안 부과된 요금에 대한 History 정보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띄워줘야 하는데 내가 영어 실력이 짧아서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그러자 같이 간 다른 프로그래머가 하는 말.

“그냥 ‘Really?’ 한 줄로 바꿔 버려.”

2005-12-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