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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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8-16 00:00
수정 200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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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과 발가락 사이

동네 병원에 한 청년이 찾아왔다.

간호사가 청년에게 물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청년은 잠시 주저하다 말했다.

“사실은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나 아주 섹시한 여성을 볼 때마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 올라 꺼질 줄을 모르거든요.”

간호사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처음 들어보는 증상인데 자세히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어느 발가락 사이에 그런 증상이 있다는 거죠?”

청년은 손으로 머리를 긁적거리더니 대답했다.

“엄지 발가락과 엄지 발가락 사이인데요.”

천재와 바보 차이

천재와 바보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다.

20년가량 살면서 그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됐다.

그 종이는 바로 ‘답안지’였다.

2005-08-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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