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해학과 파격적인 형식으로 한국 만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최근 타계한 고우영 화백의 삶이 방송을 통해 조명된다.2일 개국한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인 챔프에서는 지난달 25일 세상을 뜬 고 화백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꿈을 만드는 사람들-고우영 편’을 긴급 편성,5일 오후 8시30분 방영한다.2002년 촬영된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고 화백 본인과 가족들의 인터뷰를 통해 고인의 만화 인생을 되짚어보며, 또 대장암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면서도 펜을 꺾지 않았던 그의 열정을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
2005-05-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