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오는 23일 개막된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이사장 손학규 경기도지사) 주관으로 6월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67개국 작가 3000여명이 참가한다. 장소는 이천 세계도자센터와 광주 조선관요박물관, 여주 세계생활도자관 등 3곳. 올해 주제는 ‘문화를 담는 도자-교류·탐구·확장’으로 잡았다. 도자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찾아내고, 도자로 표현해야 할 새로운 문화를 제시한다는 취지다.
이번 비엔날레 전시는 도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계현대도자전, 세계청자전, 세라믹하우스Ⅱ전, 세계주전자전, 세계도자기념품전 등으로 꾸며졌다. 세계현대도예전에는 영국의 앤터니 곰리, 미국의 닐 테트코프스키, 프랑스의 파브리 시베, 벨기에의 피에트 스톡만, 호주의 마이클 둘란, 일본의 미와 가즈히코, 중국의 유젠화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작품을 냈다. 특히 인체조각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앤터니 곰리의 ‘아시아의 땅’은 15㎝ 크기의 점토인형 1만 9000여 개를 한곳에 모아 놓은 설치작품으로 무한한 상상의 소재로서의 몸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031)631-6507.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이번 비엔날레 전시는 도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계현대도자전, 세계청자전, 세라믹하우스Ⅱ전, 세계주전자전, 세계도자기념품전 등으로 꾸며졌다. 세계현대도예전에는 영국의 앤터니 곰리, 미국의 닐 테트코프스키, 프랑스의 파브리 시베, 벨기에의 피에트 스톡만, 호주의 마이클 둘란, 일본의 미와 가즈히코, 중국의 유젠화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작품을 냈다. 특히 인체조각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앤터니 곰리의 ‘아시아의 땅’은 15㎝ 크기의 점토인형 1만 9000여 개를 한곳에 모아 놓은 설치작품으로 무한한 상상의 소재로서의 몸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031)631-6507.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2005-04-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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