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5-04-07 00:00
수정 200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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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생각

*식당에서 떠들며 노는 아이들을 봤을 때.

사랑할 때 : 애들 너무 귀엽지! 우리도 빨리…. 으흐흐!

미워질 때 : 둘이 동시에 “야!조용히 못하겠어!”

*상대가 약속시간에 늦을 때

사랑할 때 : 당연히 길이 막힌 거라 이해하며 우리나라의 교통정책을 욕한다.

미워질 때 : 상대가 늦었는지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상대보다 더 늦게 나가니까.

변심

7살 된 아들에게 어머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마누라가 나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아들이 즉각 대답했다.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뒤 어머니가 똑같은 질문을 했다.

아들이 곰곰이 생각하더니 말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2005-04-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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