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영화 ‘말아톤’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승우가 차기작으로 뮤지컬 ‘헤드윅’(제작 제미로)을 택했다.‘헤드윅’은 트랜스젠더 록가수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다.4월12일∼6월12일 대학로의 라이브극장에서 초연되는 이 뮤지컬에 조승우는 5월 중순까지 한달간 출연할 예정이다.
2005-0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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