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윤석화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입양활성화를 위한 자선 공연을 마련한다.19일부터 21일까지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기타리스트 안형수, 피아니스트 노영심, 아코디언 연주자 안재용 등과 함께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 첫날 공연에 앞서 입양아를 키우며 겪은 이야기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은 저서 ‘작은 평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02)3672-3001.
2004-11-1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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