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11∼13일 다양한 클래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11일 오전 11시에는 ‘목요일의 브런치-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세번째 무대가 열린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덕기)가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등의 곡을 선사하고 피아니스트 구자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한다. 콘서트홀.1만 5000원.(02)780-6400.12일 오후 8시에는 ‘예술의전당 심포닉 시리즈’의 일환으로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임헌정)가 ‘바그너의 오페라를 콘서트로 만난다’라는 주제로 ‘탄호이저’ ‘로엔그린’등을 연주한다. 콘서트홀.2만∼3만원.‘예술의전당 이야기 콘서트’는 13일 오후 8시 리사이틀홀에서 이어진다.‘우정’이라는 제목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함께 활동했던 비르투오조 현악4중주단 멤버들이 사라사테, 헨델, 코다이 등의 음악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연주회를 꾸민다.2만∼3만원.(02)580-1300.
2004-11-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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