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의 종책 모임인 화엄회(회장 장주 스님) 창립대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다.
화엄회는 이날 중앙과 교구의 협력체제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종단재정 확충, 공정한 인사제도 마련, 불교 인재 양성, 승려 노후복지의 실현 등 10대 종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화엄회는 미리 배포한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화합 승가를 구현하기 위해 결사의 마음으로 모였다.”면서 “모든 종도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6월말 조계종 최대 종책 모임인 일승회의 일부 종회의원들이 분가해 만든 화엄회는 15명의 스님으로 구성돼 있다.
화엄회는 이날 중앙과 교구의 협력체제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종단재정 확충, 공정한 인사제도 마련, 불교 인재 양성, 승려 노후복지의 실현 등 10대 종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화엄회는 미리 배포한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화합 승가를 구현하기 위해 결사의 마음으로 모였다.”면서 “모든 종도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6월말 조계종 최대 종책 모임인 일승회의 일부 종회의원들이 분가해 만든 화엄회는 15명의 스님으로 구성돼 있다.
2004-10-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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