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자신의 결혼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구액을 놓고 설왕설래.청구액은 매출액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는데,전지현의 1개 회사 CF의 1년 모델비 5억∼6억원에 비추어 볼 때,7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1년 매출액이 50억원을 넘는다고.전지현은 지난해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25억원의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었다.
2004-10-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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