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SBS 오후 11시45분) 강원도 주문진을 무대로 형사와 깡패라는 판이한 직업을 가진 쌍둥이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영화.쌍둥이로 분한 박신양의 1인 2역 열연이 돋보인다.
쌍둥이 동생 해철 가족의 동반자살로 인해 정직을 당한 형사 해식은 동생의 유골을 들고 고향인 주문진으로 내려간다.해식은 자신을 해철로 오해하는 깡패 두목 종두를 만나 곤욕을 치른다.한때 같은 패거리였던 해철과 종두가 왜 원수가 됐는지 궁금한 해식.복직도 노리고 동생의 과거도 캘 요량으로 한물 간 깡패인 번개와 어울리기 시작하는데….95분.
쌍둥이 동생 해철 가족의 동반자살로 인해 정직을 당한 형사 해식은 동생의 유골을 들고 고향인 주문진으로 내려간다.해식은 자신을 해철로 오해하는 깡패 두목 종두를 만나 곤욕을 치른다.한때 같은 패거리였던 해철과 종두가 왜 원수가 됐는지 궁금한 해식.복직도 노리고 동생의 과거도 캘 요량으로 한물 간 깡패인 번개와 어울리기 시작하는데….95분.
2004-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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