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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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8-09 00:00
수정 2004-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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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도장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 여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여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여행원에게 맡기고 급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 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여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버스기사와의 대화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타더니 기사에게 물었다.

손님 : 이 버스 어디로 갑니까?

버스기사 : 앞으로 갑니다.

손님 : 여기가 어딘데요?

버스기사 : 버스 안입니다.

손님 : 지금 장난하십니까?

버스기사 : 운전합니다.
2004-08-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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