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나 척추암과 싸워 이긴 강타자 안드레스 갈라라가(43)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애너하임 에인절스는 5일 갈라라가와 계약을 맺고 트리플A 솔트레이크로 보냈다고 밝혔다.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빅캣(Big Cat)’이라는 별명을 지닌 갈라라가는 지난 99시즌을 앞두고 척추암 선고를 받았으나 이듬해 28홈런 등 타율 .302,100타점을 기록하며 재기해 화제가 됐다.
2004-08-0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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