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는 어떻게 한발로 설 수 있을까.두더지는 그 짧은 발로 무엇을 하지?또 산양은 험준한 바위를 어떻게 자유자재로 뛰어다닐 수 있을까.호기심 많은 주인공 소피가 꿈속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 듣는 신기한 발 이야기를 통해 제각기 다른 동물의 생김새와 기능을 알기쉽게 들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이번 꿈에서 난 동물들마다 다른 발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저마다 발 주인에게는 최고의 발이야.어떤 발은 땅을 파기 위해,어떤 발은 나무를 기어오르기 위해 필요했어.발은 재빨리 도망가기 위해,바위를 옮겨다니기 위해,혹은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하단다.”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이를 우열의 잣대로 가르지 않는 소피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이 책의 메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은이 카를라 베레데스와 엘레아나 로터스테인은 각각 자연과학부 석사와 생물학 석사출신으로 과학 그림책 전문 작가이다.7000원.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이번 꿈에서 난 동물들마다 다른 발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저마다 발 주인에게는 최고의 발이야.어떤 발은 땅을 파기 위해,어떤 발은 나무를 기어오르기 위해 필요했어.발은 재빨리 도망가기 위해,바위를 옮겨다니기 위해,혹은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하단다.”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이를 우열의 잣대로 가르지 않는 소피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이 책의 메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은이 카를라 베레데스와 엘레아나 로터스테인은 각각 자연과학부 석사와 생물학 석사출신으로 과학 그림책 전문 작가이다.7000원.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4-04-17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