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초청 여배우 이은우, “카페서 알바…최저시급부터 시작해 올랐다”

베니스 초청 여배우 이은우, “카페서 알바…최저시급부터 시작해 올랐다”

입력 2015-07-20 13:49
업데이트 2015-07-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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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 SBS 스페셜
이은우, SBS 스페셜
베니스 초청 여배우 이은우, “카페서 알바…최저시급부터 시작해 올랐다”

이은우 SBS 스페셜

배우 이은우가 현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SBS스페셜-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에서는 영화배우 이은우가 만재도에서 8박 9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은우는 그러면서 “베니스 가기 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고, 갔다 오고 나서도 계속 했다”고 담담하게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얼마 받느냐”고 묻자 이은우는 “시급 받는다. 최저 임금으로 시작해서 올랐다”고 답했다.

이은우는 영화 ‘경주’, ‘산다’, ‘대호’ 등에 출연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로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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