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얼룩말에게 물린 채 끌려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와 영국 더 선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시 침롱 사파리 공원에서 한 사육사가 얼룩말에게 공격을 당했다.
당시 사육사는 얼룩말 무리를 다른 우리로 옮기는 중이었다. 이 과정에 사육사는 흥분한 얼룩말에게 물린 채 우리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
다행히 현장에서 있던 다른 사육사들이 신속하게 얼룩말을 통제하면서 약 2분 만에 상황은 종료됐다. 얼룩말에게 공격을 받은 사육사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이 알려지면서 사고를 염려한 많은 누리꾼이 안도를 표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중국 닝보 동물원에서는 한 남성이 외벽을 넘다 호랑이에게 물려 사망했다. 피해 남성은 표 값을 아끼려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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