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들에게 보드카를 먹이는 부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아동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논란이 된 영상은 카자흐스탄의 한 가정집에서 찍힌 것으로, 한 남성이 딸들에게 보드카를 따라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남성이 따라주는 보드카를 잔에 받더니 서로 건배 후 잔을 한 번에 들이킨다. 화면에 나오지는 않지만, 영상에는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의 웃음소리도 들린다.
카자흐스탄 현지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나섰다. 남성이 아이들에게 따라 준 것이 실제 보드카임이 밝혀지면 남성은 중형 선고와 함께 양육권 또한 박탈될 수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보드카의 도수는 보통 40도 이상으로 비교적 고도주에 속한다.
사진·영상=TREDNING NO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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