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시의회에 총격 사건, 범인 누군가 봤더니?

미네소타 시의회에 총격 사건, 범인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01-28 15:21
수정 2015-01-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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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의회 회의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뉴 호프 시청(New Hope City Hall)의 시의회 회의장에서 총격을 벌인 한 남성이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CCTV영상에는 월요일 저녁에 열린 시의회 회의 모습이 나온다. 잠시 뒤, 총소리와 함께 시의회 회원이자 미니애폴리스 공보장교 존 엘더 경관이 회의장 내 사람들에게 ‘모두 엎드려!’라고 소리친다. 시의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그의 말에 회의 좌석 밑으로 몸을 숨긴다. 곧이어 회의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숨어 있던 한 남성이 “문을 통해 오른쪽으로 갔다. 누군가 총에 맞았다”고 말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시청에서 해고당한 일에 앙심을 품은 피의자가 선서식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 신입 경찰관 2명에게 총격 가했으며, 피의자는 다른 경찰관이 발사한 총에 의해 사망했다.

한편 미네소타 헤네핀 카운티 경찰 마이크 칼슨 수석 부국장은 “총에 맞은 경관 2명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KARE-TV / New York Daily New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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