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4] 탱크 모는 시리아 여군 “앳되어 보이는데…”

[포토+4] 탱크 모는 시리아 여군 “앳되어 보이는데…”

입력 2015-03-26 16:52
업데이트 2015-03-26 17: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5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공화국 수비대대’ 소속 시리아 여성 군인이 탱크를 조종하고 있다.  ⓒAFPBBNews=News1
25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공화국 수비대대’ 소속 시리아 여성 군인이 탱크를 조종하고 있다.
ⓒAFPBBNews=News1
여성으로만 구성된 시리아의 여성 여단의 훈련 및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이 여단은 ‘국가 방위를 위한 암사자들’. 여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에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여군 800여 명은 남자 군인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운전하거나 박격포 등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반군과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