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왜...여성들이 속옷 바람으로 어깨동무한 채...” 입력 2015-08-26 16:05 업데이트 2015-08-26 16:0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5/08/26/2015082650022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5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 중심가에서 권익을 요구하는 여성들이 팬티와 브레지어만 걸친 채 어깨 동무하고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성폭행을 당해 임신 중절하는 여성을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입법을 요구하는 이른바 ‘여성 스스로 결정토록 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