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1034명...사흘째 1000명 웃돌아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1034명...사흘째 1000명 웃돌아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8-21 23:04
업데이트 2020-08-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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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12~13일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번화가 시부야가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8.13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2~13일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번화가 시부야가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8.13
AP 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34명이 새로 파악됐다.

21일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이같이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1000명을 웃돌았다. 누적 확진자는 6만177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5명 증가한 1188명이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 258명이 파악됐다. 오사카부(大阪府)에서는 확진자 166명이 새로 보고됐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분과회는 고령자나 지병이 있는 환자, 의료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는 방안을 이날 큰 틀에서 승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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