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르크 극찬한 아사히tv 방송 캡처
‘하토리 신이치의 모닝쇼’(이하 모닝쇼)는 전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 소식을 전하면서 나 원내대표를 소개했다. 방송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보수의 선봉장”이라며 웃고 있는 나 원내대표 얼굴에 갑옷을 입고 깃발, 창을 든 여전사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를 내보냈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조국에 선봉장, 야당의 얼음공주’라고도 썼다.
조국 후보자를 ‘양파남’이라고 희화화해 표현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후보자 가족에 대한 의혹이 계속해 나온다며 조 후보자 개인의 신상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방송 분량이 과도하다는 일본 시청자들의 불만도 쏟아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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