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눈에 비친 밀렵 순간…세계자연기금 광고 화제

코끼리 눈에 비친 밀렵 순간…세계자연기금 광고 화제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11-23 15:30
수정 2017-1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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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WWF United Kingdom.
유튜브 영상 캡처. WWF United Kingdom.

상아 때문에 희생되는 코끼리를 주제로 한 광고가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영국 지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저스트 라이크 어스’(Just Like Us)의 일환으로 제작한 광고를 공개했다.

1분 분량의 광고에는 인간의 욕심으로 무자비하게 학살되는 코끼리의 모습이 담겼다. 광고는 이 장면을 코끼리의 눈동자에 투영하여 코끼리의 감정을 드러내고자 했다. 눈동자에는 희생된 코끼리들과 수북이 쌓인 상아를 거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묘사됐다.

WWF 측은 “우리와 같이 코끼리들도 다양한 성격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밀렵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WWFunitedkingdo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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