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세계에도 교통체증이 있다?
지난달 9일 유튜브 이용자 토마스 발레 (Thomas Vallée)가 게재한 영상에는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의 강물 위 나무에서 만난 새와 거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새와 거북은 둘 다 길을 비켜줄 생각이 없는 듯 보입니다. 새가 긴 부리를 이용해 거북의 머리를 콕콕 찍어대자 거북이 머리를 숨기며 꼼짝달싹하지 않습니다. 새가 조심스럽게 거북을 공격하지만 거북은 전혀 동요하지 않네요. 새와 대치 중인 거북을 다른 세 마리가 목을 길게 내민 채 동료를 응원하는 듯합니다.
사진·영상= Thomas Vallé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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