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여객기는 최고…승객들 매너는 글쎄

사우디아라비아, 여객기는 최고…승객들 매너는 글쎄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9-06 15:06
수정 2016-09-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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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에어버스 A330 첫 출항 기내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에어버스 A330의 첫 비행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가히 충격적이다. 기내 화장실 입구에는 오물들이 넘쳐 문밖으로 흘러내리고 기내 복도엔 쓰레기들이 즐비하다. 기내 복도를 지나 다른 화장실 사정도 마찬가지다. 차마 눈 뜨고 못 볼 상황이다.



한편 에어버스사가 보잉 767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쌍발 광동체기로서 현재까지 주문대수는 1600대를 넘었다. 대당 가격은 8억 달러(한화 약 8836억 8천만 원)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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