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쳐(Praveen Nair)
지난달 31일 영국 미러 보도에 따르면, 같은 달 29일 인도 다르라나가르하벨리주 주도인 실바사(Silvassa)의 한 주차장에서 놀던 세 살배기 남자 아이가 후진하는 차량에 깔렸다.
사고 당시 충격적인 모습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영상을 보면, 주차된 SUV 차량 뒤로 한 아이가 바닥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다. 잠시 후 차량에 성인 남성 한 명이 오른다. 이어 차량이 후진하는 도중 차량 왼쪽 앞바퀴에 아이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운전자가 아이가 있음을 전혀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끔찍한 사고다. 하지만 바퀴 하부에 물감을 느꼈을 법한 운전자가 주변을 살펴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현장을 떠나는 모습 또한 충격적이다.
차에 깔린 아이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도하게 했다.
한편, 현지 경찰은 CCTV에 담긴 차량 번호 등을 토대로 운전자 신원을 확보한 뒤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Praveen Nair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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