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日, 한일외상회담서 세계유산 韓주장 배려 표명”

NHK “日, 한일외상회담서 세계유산 韓주장 배려 표명”

입력 2015-06-21 11:18
수정 2015-06-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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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징용 알리라’ 한국 요구 일부 수용 밝힐듯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1일 오후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외교장관회담때 자국 산업혁명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문제와 관련, 한국의 주장에 일정한 배려를 할 의향을 표할 것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때 ‘일본 산업시설에서 이뤄진 조선인 강제징용을 세계 유산 등재때 반영하고 알리라’는 한국의 주장을 배려할 의향을 나타냄으로써 등재에 대한 한국의 동의를 얻고 싶은 생각이라고 NHK는 전했다.

지난달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일본 규슈(九州) 지역을 중심으로 한 8개 현에 걸친 총 23개 산업 시설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유네스코에 권고했다. 일본 정부가 추천한 이들 23개 시설에는 나가사키(長崎) 조선소,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탄광 등 조선인 수만 명이 강제노동한 현장 7곳이 포함됐다.

양국 외무장관은 또 아직 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사이의 양자 회담을 성사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했다고 NHK는 전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에 속한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면목동 236-6 일대의 1구역과 1251-4 일대의 2구역 일대에 최고 지상 37층, 총 959세대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 이번 인가에 따라 차후 이주 준비 절차에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통합심의를 거치며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연계한 용적률 완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안에는 스터디카페와 북카페를 비롯해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도로망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재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며, 차후 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대출 이자 완화 등 정책 보완을 통해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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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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