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전세계 네티즌 환호…미모만 출중한 게 아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전세계 네티즌 환호…미모만 출중한 게 아니다

입력 2014-01-13 00:00
수정 2014-01-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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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 페이스북


다리 길이가 106cm인 모델이 전세계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인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가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106cm 다리 길이 모델의 주인공인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가 주관한 미인대회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로 우승했다.

아나스타샤가 화제가 된 건 키 179cm, 몸무게 52kg, 다리길이 106cm인 환상적인 몸매뿐이 아니었다.

그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입학해 현재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예비 법조인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스타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몸매도 예쁜데 머리까지 좋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장난 아니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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