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총장 “中-日 영토분쟁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

潘총장 “中-日 영토분쟁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

입력 2012-09-15 00:00
수정 2012-09-15 12: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에서 제출한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 관련 영해도와 영해기선 좌표를 확인했으나 ‘이 문제에 대해 어느 편도 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유엔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유엔의 바니나 마에스트라치 대변인은 “반 총장은 유엔 해양법협약(UNCLOS)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며 “이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받은 것 같은 영해도와 지리좌표를 그가 받아봤다”고 전했다.

중 외교부장과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리바오둥(李保東) 주 유엔 중국 대사가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싼 분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반 총장을 만나 해당 열도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에스트라치 대변인은 두 사람의 회담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에 대해선 함구한 채, “반 총장의 역할은 들어오는 자료를 최대한 공명정대하게 처리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