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네이비실 대원, 실수로 자신을 쏴 사망

美네이비실 대원, 실수로 자신을 쏴 사망

입력 2012-01-09 00:00
수정 2012-01-09 0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해군 특전대(네이비실) 대원이 술집에서 만난 여성에게 총을 자랑하다 오발 사고를 내 사망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8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경찰에 따르면 네이비실 대원 진 클레이턴(22)은 집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일 숨졌다.

집에 함께 있던 여성은 클레이턴이 총을 꺼내 자랑하기에 위험하지 않냐고 걱정했더니 권총 총구를 머리에 대고 “절대 안전하다”며 방아쇠를 당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클레이턴은 이 여성을 술집에서 만나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말과 여러가지 정황을 토대로 클레이턴이 실탄이 장전된 사실을 미처 모르고 방아쇠를 당기는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결론냈다.

클레이턴은 최근 네이비실 훈련을 막 마쳤다.

네이비실은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올린 미국 최강의 특수전 부대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