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美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피치, 美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입력 2011-11-30 00:00
수정 2011-11-30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이탈리아는 25억 유로 상당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무려 7.5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미국과 유럽의 재정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피치는 “특히 최근 의회가 단기적 적자 감축안 합의에 실패함에 따라 근본적인 개혁이 지연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전망의 하향은 향후 2년 내에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50%를 조금 넘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일간 라트리뷴은 이날 S&P가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S&P가 1주일에서 10일 이내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29일 국채 금리가 한 달 전보다 1.5% 포인트나 상승한 7.56%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2014년 만기 도래하는 35억 유로 상당 3년물 국채 금리도 7.89%로 한 달 전 4.93%에 비해 2.96% 포인트나 올랐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2011-11-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