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인구증가 가장 빠른 도시는

세계에서 인구증가 가장 빠른 도시는

입력 2011-10-28 00:00
수정 2011-10-28 16: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FP, 베이하이·가지아바드·사나·수라트 등 7대 도시 꼽아

‘악어들의 마을’이라는 뜻이 있는 바마코는 니제르강의 범람원에 위치하고 있어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교역이 이뤄지는 중심지다.

현재 인구는 130만명이며 경제 호황과 사막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덕분에 연간 4.45%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 나이지리아 라고스 =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인 라고스의 인구 증가율은 바마코보다 약간 낮지만, 규모나 활력 면에서 바마코를 압도한다.

지난해 전체 인구는 1천만명이었고 연간 인구 증가율이 4.44%에 달해 오는 2015년에는 1천50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